My Life | 2006/01/02 00:49
최근 친일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던 청연을 보았다.
영화 자체의 재미는 무비위크에서 5점 만점에 4점 받은 만큼 굉장히 볼만했다.
스토리, 화면, 사운드, 이외에 다른것들도 모두 마음에 들었고 영화를 보는 내내 흠잡을데 없이 즐겁게 보았다. 특히 한국영화 최초의 항공 촬영 영화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나 비행 레이스 씬은 압권이이였다.
역시 문제가 되는것이 박경원의 친일 행적을 미화한거 아니냐는 것이다.
미리 논쟁의 기사들을 본 터라 영화보는 내내 그부분이 마음에 걸렸다.
감독의 주장대로 시대적 상황에서 박경원의 개인적인 고뇌를 그려넣고 자신의 존재를 보여주기 위해 안타 까운 몸부림을 치는 것이 잘 나타나있었다.
하지만 나도 한국인이기에 영화보는 일본이란 존재가 제법 친근하게 나오는것에도 놀랐지만 개인적으론 미화 수준은 아닌것 같고 감독도 그렇게 의도하진 않은듯 하다.
역시 판단은 관객의 몫! 개인적으로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보기 원한다면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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