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 2005/10/26 22:51
햄릿의 유명 작품 중 영화화 되지 못하다 이번에야 영화화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서 기대하다가 오늘 연주와 볼 수 있었다. 역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알 파치노가 샤일록 역할을 맡았다는 것이다. 이번 베니스의 상인에서도 그의 역시는 역시 알파치노! 라고 생각될 정도로 샤일록 역할을 충분히 잘 소화했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영화는 특별히 기복이 크지 않은채 쭈욱 드라마처럼 진행되다가 후반부 재판 씬에서 역시 최고조를 달하는 것 같다. 베니스의 상인에서 이 부분에서 여러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이 잘 몰입 되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각 인물들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되뇌어 볼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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