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IT  |  2005/10/21 13:49
미국의 소비자 권익 보호 단체인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이 제록스 프린터에서 인쇄물을 추적할 수 있는 코드를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이 숨겨진 표식은 1mm 미만 직경의 작은 노란색 점들로 미국 정부로 하여금 인쇄물의 출처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점은 청색 빛에서 돋보기나 현미경을 사용해야만 보인다고 한다.

EFF는 이 노란 점들이 인쇄물의 인쇄 일자와 시간을 아려주며 프린터의 일련 번호까지 알려준다고 밝혔다. EFF의 연구팀은 제록스의 도큐컬러 프린터를 조사하면서 발견된 이 번호가 브라더, 캐논, 델, 엡손, HP, 쿄세라, 렉스마크, 텍트로닉스등의 프린터에서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 비밀 코드가 언제부터 프린터에 적용되었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최고 10년전 인쇄되었던 문서서도 이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서에서 발견되는 점과 그 의미>


미국 관련 정구 기관인 이것이 제조업체와 합의 하에 위조물을 추적하고 막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으며 현재 통화를 보호하고 국민들의 어렵게 번 돈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자 권익 보호 단체들은 이것이 이전에 소비자들에게 통보하지 않았다는 점이 개인 사상활 침해를 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관련 정보를 인쇄물에 숨겨놓고 제공하는 것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이것 이외에도 미 정부가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이렇게 비밀 코드를 숨겨놓은 다른 제품들이 일용품중에도 또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 김건중 기자 ( http://www.kbench.com/news/?no=29261&pr=1&cc=59 )


프린터 출력물에 이런게 숨어 있다니; 미국이란 나라는 참 대단하네;

전세계 통신망을 도청하는건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이런것에 까지 추적 코드를 심어 놓다니..

구매자가 프린터업체에 고객등록 해놓으면 업체 협조만 얻으면 누가 출력한 문서인지도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무서운 세상..
2005/10/21 13:49 2005/10/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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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몬드  |  2005/10/21 22:03    Reply  |  Edit/Delete
찾아내는 사람 또한 +_+b
  |  2005/10/24 02:36    Reply  |  Edit/Delete
그러게 말이에요 ㅎ 어디에 또 뭐가 숨겨져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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