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  2010/07/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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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욕의 결말이 어떤 결과를 부르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가슴 뭉클하고 교훈적인 날이었다.

난 팝콘을 구웠다.

팝콘은 숯검댕이가 되었다.

홍쉐프는 카레를 만들었다.

카레탕이 되었다.


내가 전자렌지를 30초만 더 돌리지 않았더라면..

홍익이가 배부르게 해먹어야 한다고 물을 정량에 2배를 넣지 않았더라면..

내가 아껴먹어야 한다고 카레분말을 정량에 1/2만 넣자고 하지 않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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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설명서를 잘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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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고양이  |  2010/07/10 02:32    Reply  |  Edit/Delete
아지트의 결과물이군요;ㅁ; ㄷㄷ
    |  2010/07/10 03:14    Edit/Delete
그게 바로 이거란다....

카레탕은 사진으로 남기고 싶지도 않았지 ㅠ
제리스  |  2010/07/15 12:32    Reply  |  Edit/Delete
정말 안타깝다 ㅠㅠ
    |  2010/07/17 02:41    Edit/Delete
ㅠㅠ 연기나는 팝콘 먹어봤수... 이건 그냥 숯먹는 맛이야

생 숯 먹는게 커피라면 탄 팝콘은 TOP이지
개밥바라기  |  2010/07/20 11:13    Reply  |  Edit/Delete
바보 -_-
    |  2010/07/20 13:13    Edit/Delete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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