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 2010/07/10 00:25
오늘은 과욕의 결말이 어떤 결과를 부르는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가슴 뭉클하고 교훈적인 날이었다.
난 팝콘을 구웠다.
팝콘은 숯검댕이가 되었다.
홍쉐프는 카레를 만들었다.
카레탕이 되었다.
내가 전자렌지를 30초만 더 돌리지 않았더라면..
홍익이가 배부르게 해먹어야 한다고 물을 정량에 2배를 넣지 않았더라면..
내가 아껴먹어야 한다고 카레분말을 정량에 1/2만 넣자고 하지 않았더라면..
결론은 설명서를 잘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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